DJ달즙씨의 세상이야기
180511 Log 본문
안녕하세요!
달즙입니다. ;-D
어제는 제가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어서
오늘 이렇게 하루하루 로그로 돌아왔습니다!
아..정말 빨리 다른 컨텐츠도 복귀해서 다시 처음에 시작했었던 것처럼
열심히 굴러가고 싶습니다만
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그 시기가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.
음.. 요 근래 드라마 정주행도 하고
만화 정주행도 해보고
그냥 탱자탱자 놀고 있는 것 같습니다.
여러분들은 고민이 많아질 때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나요?
전 아직 방법을 찾지 못했어서
그저 살이찌던말던 폭식을 하거나
드라마나 만화책같은 유희를 죽어라 정주행하고
그냥 오락, 식도락? 이런 것들을 주로 하는 것 같아요.
그래서 그런지 요즘 살이 더 포동포동해진 것 같아서 다이어트에 돌입해야겠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!
나중에 제가 살을 뺀 후기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!
음.. 의식에 흐름대로 로그를 이어가보자면
저는 살을 굉장히 많이 뺏고
더 많이 빼야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인데요.
살을 빼는건 숙명이니까,
뭐 살 안빼면 자기관리 못하는 것처럼 보이고 둔해보이고 그러니까.
이런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전 일단 제가 원하는 핏이 있어서 빼는 편이에요.
물론, 한참 멀었고 한참 멘탈이 깨진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
한없이 살이 찌겠지만 언젠가 저도.. 제가 원하는 핏에 부응할 수 있겠지요?
그렇게 같이 빌어주시리라 믿고 있겠습니다.
여러분들중에 다이어트에 고민하고 있는 남자, 여자분들이 있다면
왜 빼려고 하시는지 물어보고 싶어요.
저처럼 원하는 핏이 있어서 뺄수도 있고
조금 더 건강을 되찾고 싶어서 일수도 있겠죠.
많은 이유들 중에 제일 맘에 들지 않지만 제일 많이 있는 이유는 아마
주위 시선들 때문에 살을 빼려구요.
이 이유인 것 같아 참.. 그닥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.
여러분들이 살을 빼는 이유는
여러분들의 자신을 위해서여야 한다고 생각해요.
물론, 그렇다고 주위 시선에 살을 빼는게 나쁘단 것은 아니지만 저 이유면
살을 뺀 후에 유지하는 이유에 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지 않을까요?
그냥 다이어트에 대한 저의 관념을 얘기해봤는데요.
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.
굉장히 두서없는 글..
아마 의식에 흐름대로 쓴 이 글을
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.
그럼, 저는 내일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날부터 복귀하여
다시 열심히! 재미있는 컨텐츠들을 만들어 올리겠습니다!
앗, 그리고 제가 준비하고 있는 유튜브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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