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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달즙씨의 세상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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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달

180511 Log

DUIM 2018. 5. 11. 01:30



안녕하세요!

달즙입니다. ;-D


어제는 제가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어서

오늘 이렇게 하루하루 로그로 돌아왔습니다!


아..정말 빨리 다른 컨텐츠도 복귀해서 다시 처음에 시작했었던 것처럼

열심히 굴러가고 싶습니다만

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그 시기가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.


음.. 요 근래 드라마 정주행도 하고

만화 정주행도 해보고

그냥 탱자탱자 놀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

여러분들은 고민이 많아질 때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나요?


전 아직 방법을 찾지 못했어서

그저 살이찌던말던 폭식을 하거나

 드라마나 만화책같은 유희를 죽어라 정주행하고

그냥 오락, 식도락? 이런 것들을 주로 하는 것 같아요.


그래서 그런지 요즘 살이 더 포동포동해진 것 같아서 다이어트에 돌입해야겠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!

나중에 제가 살을 뺀 후기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!


음.. 의식에 흐름대로 로그를 이어가보자면

저는 살을 굉장히 많이 뺏고

더 많이 빼야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인데요.


살을 빼는건 숙명이니까,

뭐 살 안빼면 자기관리 못하는 것처럼 보이고 둔해보이고 그러니까.

이런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전 일단 제가 원하는 핏이 있어서 빼는 편이에요.


물론, 한참 멀었고 한참 멘탈이 깨진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

한없이 살이 찌겠지만 언젠가 저도.. 제가 원하는 핏에 부응할 수 있겠지요?

그렇게 같이 빌어주시리라 믿고 있겠습니다.



여러분들중에 다이어트에 고민하고 있는 남자, 여자분들이 있다면

왜 빼려고 하시는지 물어보고 싶어요.


저처럼 원하는 핏이 있어서 뺄수도 있고

조금 더 건강을 되찾고 싶어서 일수도 있겠죠.

많은 이유들 중에 제일 맘에 들지 않지만 제일 많이 있는 이유는 아마

주위 시선들 때문에 살을 빼려구요.

이 이유인 것 같아 참.. 그닥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.



여러분들이 살을 빼는 이유는

여러분들의 자신을 위해서여야 한다고 생각해요.

물론, 그렇다고 주위 시선에 살을 빼는게 나쁘단 것은 아니지만 저 이유면

살을 뺀 후에 유지하는 이유에 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지 않을까요?




그냥 다이어트에 대한 저의 관념을 얘기해봤는데요.

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.


굉장히 두서없는 글..

아마 의식에 흐름대로 쓴 이 글을

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.



그럼, 저는 내일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날부터 복귀하여

다시 열심히! 재미있는 컨텐츠들을 만들어 올리겠습니다!



앗, 그리고 제가 준비하고 있는 유튜브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!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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